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보이아 가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사보이아 가문의 일원들은 대체로 프랑스 사부아에 위치한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Hautecombe_Abbey|오트콩브 수도원]]([[프랑스어]]: Abbaye Royale d'Hautecombe/[[이탈리아어]]: Abbazia Reale di Altacomba)에 매장되었다가 사르데냐 왕국 선포 이후에는 수페르가 성당(Basilica di Superga)[* [[수페르가의 비극]]의 원인이 된 그 성당이 맞다.]에 안장되었다. 다만 오트콩브 수도원은 공작 필리포 2세 이후로는 사르데냐 국왕 [[카를로 펠리체]]와 이탈리아의 마지막 국왕 [[움베르토 2세]]만 안장되었으며, 수페르가 성당이 세워지기 전에는 토리노 대성당(Duomo di Torino)[* [[토리노의 수의]]를 보관하고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.], 베르첼리 대성당(Duomo di Vercelli), 비코포르테 성소(Santuario di Vicoforte) 등으로 분산되어 안치되었다. 사보이아 가문이 사용했던 궁전들은 현재 ''''사보이아 궁중저택(Residenze della Casa Reale di Savoia)''''[* [[프랑스어]] : Résidences de la famille royale de Savoie/[[영어]] : Residences of the Royal House of Savoy]이라는 이름으로 [[세계유산|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]]에 등재되어 있다. [[토리노]]에 위치한 주요 궁전은 [[법궁|정궁]]이었던 토리노 왕궁(Palazzo Reale), 고고학 박물관으로 쓰이는 마다마 궁전(Palazzo Madama), [[이탈리아 통일|리소르지멘토]] 박물관으로 쓰이는 카리냐노 궁전(Palazzo Carignano), 토리노 공과 대학교(Politecnico di Torino)[* [[토리노 대학교]]와는 다른 대학교로 1859년 설립되었다.] 건물로 쓰이는 발렌티노 성(Castello del Valentino), 공작부인 및 왕비들이 주로 사용했으며 현재는 일부만 공개중인 빌라 델라 레지나(Villa della Regina) 등이 있다. [[피에몬테]] 지역으로 넓히면 토리노 근교에 있는 스투피니지 사냥궁전(Palazzina di Stupinigi), 몬칼리에리 성(Castello di Moncalieri), [[유벤투스]]의 [[알리안츠 스타디움]] 근처에 있는 베나리아 궁전(Reggia di Venaria Reale), 토리노에서 좀 더 나가야 볼 수 있는 라코니지 왕궁(Castello Reale di Racconigi) 등이 있다. 임시 천도때 사용했던 칼리아리 궁전(Palazzo Regio)[*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은 아니다.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사보이아 가문의 궁전은 토리노와 피에몬테 지역으로 한정된다.] 역시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으며, 토리노 천도 이전 사용했던 샹베리 성(Château des Ducs de Savoie)은 현재 프랑스 사부아 데파르트망 의회로 사용하고 있어 가이드투어 한정으로 일부만 개방한다. 이 가문을 상징하는 색은 [[https://it.wikipedia.org/wiki/Blu_Savoia|블루 사보이아]](Blu Savoia)로 알려진 파란색이다. [[헥스 코드]]는 {{{#4B61D1 '''#4B61D1'''}}}. 1366년 6월 20일, 사보이아 백작 [[아메데오 6세]]가 교황 [[우르바노 5세]]의 위임을 받아 외가쪽 친척인 [[팔레올로고스 왕조]]의 [[동로마 제국]] [[로마의 역대 황제|황제]] [[요안니스 5세]]를 돕기 위해 십자군 원정을 조직하여 17척의 배에 2,000여 명의 병사를 태우고 갈 때 베네치아 기함에 가문의 문장인 붉은 십자가 깃발과 그 옆에 [[성모 마리아]]를 상징하는 푸른 깃발을 걸었다는 기록에서 유래한다. 다만 푸른 깃발의 사용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1589년으로 알려졌다. 블루 사보이아는 이후 사르데냐 왕국, 더 나아가 이탈리아 왕국을 상징하는 색이 되었고 현재는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]]의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/유니폼|상의 색]][* [[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|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]]의 포스터를 보면 파시즘에 물든 이탈리아의 모습이 반영되있듯 파란색의 이탈리아 국대 유니폼에 사보이아 왕조의 문장이 새겨져있다.]과 [[ITA 항공]] 항공기 도색으로 활용되고 있다. 현재 이탈리아의 [[국가(노래)|국가]](國歌)인 [[마멜리 찬가]] 이전에 사용된 [[왕의 행진곡]](Marcia Reale d'Ordinanza)은 사보이아 가문을 찬양하는 노래였다. 1938년 [[마리조제|마리조제 왕세자비]]가 [[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]]를 접견했을 때, 성 비오 신부는 곧 있을 [[제 2차 세계대전|끔찍한 전쟁]]과 왕정의 소멸을 예언했다. 그것이 현실이 되고 난 이후에도 왕세자비는 성 비오 신부와 편지 교류를 계속하였는데, 성 비오 신부는 "미래에 이탈리아 군주제는 귀환할 것이지만, 직계는 나무 위의 마른 잎사귀처럼 바짝 말라버릴 것"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.[[https://cafe.naver.com/booheong/21932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